'백종원클라쓰' 2기, 안젤리나 다닐로바·사토 모에카..2美女 투입

고재완 2021. 10. 17.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시경과 일본에서 온 새내기 사이의 특별한 인연은 무엇일까.

18일 방송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 성시경, 1기 멤버인 파브리, 에이미, 매튜와 새로운 새내기들과의 첫 만남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러시아 출신 안젤리나 다닐로바, 르완다에서 온 마롱호 모세, 일본의 사토 모에카 등 한국과 한식을 사랑하는 2기 새내기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성시경과 일본에서 온 새내기 사이의 특별한 인연은 무엇일까.

18일 방송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 성시경, 1기 멤버인 파브리, 에이미, 매튜와 새로운 새내기들과의 첫 만남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러시아 출신 안젤리나 다닐로바, 르완다에서 온 마롱호 모세, 일본의 사토 모에카 등 한국과 한식을 사랑하는 2기 새내기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순두부찌개 먹는 사진 하나로 한국에서 모델로 데뷔하게 된 안젤리나와 다채로운 한식 문화를 모국 르완다에 알리고 싶다는 한식 외교관 모세, 떡볶이를 사랑하는 6년 차 한식 덕후 모에카까지 3국 3인 3색 글로벌 새내기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이런 가운데 모에카는 성시경을 보고 "어머니의 선생님"이라고 말하며 유난히 반가워했다고 해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이제는 당당한 한식 선배가 된 파브리, 에이미, 매튜는 잘 때도 잠꼬대를 한국어로 한다는 모세와 혼잣말도 한국어로 하는 모에카 등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후배들로 인해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그들은 만나자마자 서로의 나이부터 확인하며 서열을 정리했다고 해 글로벌 새내기들끼리의 한국식 장유유서 모먼트가 폭소를 예고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하차한 이유 "오래될수록 불안해져"
안선영 “갈치조림 주면 전남편 만날 수 있어..현 남편에 미련 없다” 폭탄 발언
“몇명이랑 성관계 했어?”…아델의 대답은
‘32세’ 톱스타, 숨진 채 발견..“기이한 죽음→남편 수상해”
“저 어때요? 밥사줘요”…'학폭 유부녀' 이다영, 임영웅에 '돌직구 대시' 논란
안선영 “지인 남편이 비서와 오피스텔까지 얻고 불륜, 큰 충격에 실명 왔다”
'제니와 열애설' 지드래곤, 무심하게 낀 '하트 반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