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섭♥' 배슬기, 다래끼 수술하고도 운동 의지 활활 "할 건 해야지"

이해정 2021. 10. 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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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슬기가 다래끼 수술을 마쳤다.

배슬기는 10월 16일 인스타그램에 "이젠 해탈의 경지 그래도 뭐 조금 불편할 뿐 할 건 해야지 내일부턴 운동 시작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슬기는 다래끼 수술 후 눈에 밴드를 붙이고 찜질 중인 모습.

특히 배슬기는 아직 완전하게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내일부터 운동 시작'이라는 다짐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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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배슬기가 다래끼 수술을 마쳤다.

배슬기는 10월 16일 인스타그램에 "이젠 해탈의 경지 그래도 뭐 조금 불편할 뿐 할 건 해야지 내일부턴 운동 시작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슬기는 다래끼 수술 후 눈에 밴드를 붙이고 찜질 중인 모습.

한 쪽 눈으로나마 희미하게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에서 팬들을 안심시키려는 배슬기의 마음이 드러난다.

특히 배슬기는 아직 완전하게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내일부터 운동 시작'이라는 다짐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해 12월 2세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으며 지난 1일 종영한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에 출연했다. (사진=배슬기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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