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 홈런 치고 팀 동료와 환호하는 보스턴의 데버스

전성옥 입력 2021. 10. 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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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벌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2차전 2회 말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라파엘 데버스(뒤쪽)가 만루 홈런을 터뜨린 뒤 홈에서 팀 동료 키케 에르난데스(앞쪽)와 환호하고 있다.

보스턴은 미국프로야구(MLB) 포스트시즌(PS)에서 사상 처음으로 1·2회 연속 만루 홈런 기록을 세웠다.

보스턴은 이날 경기에서 9-5로 휴스턴을 눌러 시리즈 승부를 1승1패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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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EPA=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벌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2차전 2회 말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라파엘 데버스(뒤쪽)가 만루 홈런을 터뜨린 뒤 홈에서 팀 동료 키케 에르난데스(앞쪽)와 환호하고 있다. 보스턴은 미국프로야구(MLB) 포스트시즌(PS)에서 사상 처음으로 1·2회 연속 만루 홈런 기록을 세웠다. 보스턴은 이날 경기에서 9-5로 휴스턴을 눌러 시리즈 승부를 1승1패 원점으로 돌렸다.

sung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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