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사고' 신세계百 강남점, 점장·부점장 교체.. "현장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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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점장과 부점장을 교체했다.
최근 강남점 식품관에서 누수사고가 발생한 지 나흘만이다.
한편 지난 12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당시 신세계백화점은 입점 브랜드 교체 과정에서 배수관 연결 부위를 제대로 막지 않아 발생한 누수 사고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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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점장과 부점장을 교체했다. 최근 강남점 식품관에서 누수사고가 발생한 지 나흘만이다.
신세계는 전날 임훈 강남점장(부사장·백화점 영업본부장)을 백화점 본사 마케팅혁신 TF팀장으로 인사발령했다고 17일 밝혔다. 채정원 강남점 부점장은 백화점 본사 해외패션담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임 점장은 지난 1일 정기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지 약 보름 만에 자리를 옮기게 됐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현장 관리 능력 강화를 통해 고객제일 경영 방침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선진 센텀시티점장이 강남점장에 위촉됐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김은 코스메틱본부장이 센텀시티점장에, 신세계 김덕주 해외패션담당이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본부장에 위촉됐다.
한편 지난 12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당시 신세계백화점은 입점 브랜드 교체 과정에서 배수관 연결 부위를 제대로 막지 않아 발생한 누수 사고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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