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신혼처럼 달달하게 성수 데이트 "오늘 날씨 옴마나"

박정민 2021. 10. 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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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혜원은 10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와 귀 떨어 뜨리고 옴 오마나 #성수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 안정환은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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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혜원은 10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와 귀 떨어 뜨리고 옴 오마나 #성수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 안정환은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딱 붙어 있는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추운 날씨에도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해 보이는 모습.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선남선녀 비주얼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부부" "보기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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