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창립 35주년, 의료진·노인 대상 기부활동

지영호 기자 2021. 10. 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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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의료진과 독거노인,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제품 기부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은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과 전국 9개 노인복지시설에 파리바게뜨 제품과 생필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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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원 파리바게뜨 강화길상점 가맹점주(오른쪽)가 강화군 사회공헌 단체 관계자와 함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풍기인삼 행복상생'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의료진과 독거노인,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제품 기부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 임직원들은 서울·인천·상주·통영·거창·영주 등 6개 지역 의료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1000명에게 제품을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꿀삼케익', '꿀삼호두파이', '통팥만주' 등 지역 농가와 상생한 SPC그룹 'ESG 행복상생' 프로젝트로 진행된 제품이다.

또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은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과 전국 9개 노인복지시설에 파리바게뜨 제품과 생필품을 기부했다. 가맹점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으고 SPC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PC행복한재단의 지원이 더해졌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창립 35주년을 더욱 뜻 깊게 기념하기 위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고생하시는 의료진과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되고자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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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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