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코로나19 추가 확진 4명..말년 휴가 병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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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육군 병사 1명은 말년 휴가 중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 1명과 병사 2명, 국방부 예하기관 간부 1명 등 4명이다.
서울 육군 병사 1명은 접촉 지인 확진으로 인해 이뤄진 검사에서, 경기 양주 육군 병사 1명은 전역 전 휴가 중에 증상이 나타나 받은 검사에서 각각 확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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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육군 간부·병 3명, 예하기관 간부 1명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육군 병사 1명은 말년 휴가 중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군 확진자 수는 1965명으로 집계된다.
17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 1명과 병사 2명, 국방부 예하기관 간부 1명 등 4명이다.
먼저 서울 육군 간부 1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육군 병사 1명은 접촉 지인 확진으로 인해 이뤄진 검사에서, 경기 양주 육군 병사 1명은 전역 전 휴가 중에 증상이 나타나 받은 검사에서 각각 확진 됐다.
서울 국방부 예하기관 간부 1명은 접촉 지인이 확진, 격리 중 2차 검사 결과 확진으로 판정됐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11명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번 판정을 포함한 군 내 누적 확진자 1965명 가운데 완치자는 1865명, 관리 중 대상자는 100명이다.
군부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739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543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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