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손흥민 확진 여부 통보받은 바 없어..뉴캐슬전 명단 봐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축구협회(KFA)가 토트넘 핫스퍼 구단으로부터 손흥민 선수의 코로나19 감염 여부와 관련해 특별한 언급을 들은 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KFA 관계자는 17일 뉴스1에 "아직까지 구단으로부터 (손흥민과 관련해) 따로 통보를 받지 않았다"며 "경기가 내일 새벽에 열리기 때문에 토트넘의 출전 명단을 통해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KFA)가 토트넘 핫스퍼 구단으로부터 손흥민 선수의 코로나19 감염 여부와 관련해 특별한 언급을 들은 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KFA 관계자는 17일 뉴스1에 "아직까지 구단으로부터 (손흥민과 관련해) 따로 통보를 받지 않았다"며 "경기가 내일 새벽에 열리기 때문에 토트넘의 출전 명단을 통해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18일 0시30분 뉴캐슬과 원정경기를 갖는다.
앞서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선수 2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던 바 있다.
일부 매체에서는 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손흥민과 스페인 출신 공격수 브리안 힐이라고 밝혔다. 반면 영국 현지 일각에서는 "손흥민은 음성"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 구단에서 '확진자 2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KFA 역시 관련 정보가 없다고 확인한 것이다.
한편 대한민국 A대표팀은 지난 7일 시리아와, 12일 이란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가졌다. 손흥민은 이 기간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손흥민과 함께 대표팀에서 뛰었던 다른 선수들 중 PCR 검사 결과에서 이상 반응이 나온 선수는 없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4' 친구 여동생에 고백하겠다는 21살 남자…누리꾼 "제 정신이냐" - 머니투데이
- 고현정 vs 모델, 걸친 아이템만 '7163만원'…어디 거? - 머니투데이
- 한선화, '355만원' 재킷만 쓱!…아찔한 하의실종 룩 "어디 거?" - 머니투데이
- 안소희, 란제리 드러낸 '아찔' 시스루 패션…깊어진 성숙미 - 머니투데이
- 만취해 겉옷 실수로 가져간 옆 손님 때려 숨지게 한 50대 실형 - 머니투데이
- '월세 1억→4억' 성심당 퇴출 위기에…유인촌 "도울 방안 찾겠다" - 머니투데이
- 김호중, 사고 후 맥주 4캔 구입…심한 공황 상태였다더니 - 머니투데이
- 뺑소니 조사 받으면서 이런 말을?…김호중, 팬들에 한 당부 뭐길래 - 머니투데이
- '공황 탓 뺑소니' 김호중…두달전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 - 머니투데이
- "침대에 눕히고 만져" 성추행→작곡 사기 주장에…유재환 '반박'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