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첨단기술 선뵌 '2021 NEXPO in 순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시에서 16일 개막한 4차산업혁명박람회 '2021 NEXPO in 순천'에서 다양한 미래 첨단기술이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7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잡월드 인근 부지에서 펼쳐지는 4차산업혁명박람회 '2021 NEXPO in 순천'은 AI, 5G, IoT 등 다양한 미래 디지털 기술을 일반 시민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롯데정보통신, 자율주행·메타버스·스마트 스토어 등 우수기술 선보여
자율주행 셔틀 체험 사전예약, 순식간에 마감…체험현장 열기 뜨거워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에서 16일 개막한 4차산업혁명박람회 '2021 NEXPO in 순천'에서 다양한 미래 첨단기술이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7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잡월드 인근 부지에서 펼쳐지는 4차산업혁명박람회 '2021 NEXPO in 순천'은 AI, 5G, IoT 등 다양한 미래 디지털 기술을 일반 시민에게 선보이고 있다.
또 기업 간의 비즈니스 교류도 이뤄져 순천이 4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박람회에 참여한 많은 기업 중에서도 지난 8월 순천시와 그린스마트시티(2025 Green Smart City)를 위한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는 롯데정보통신(대표이사 노준형)은 순천시와의 돈독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선보였다.
롯데정보통신은 업무협약 이행의 첫걸음으로 이번 박람회에서 자율주행, 메타버스, 미래형 스마트 스토어 전시관을 통해 다양한 우수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세종시에서 운행 중인 자율주행 셔틀을 순천시에서도 체험해볼 수 있는 독특한 기회가 제공된다. 셔틀은 박람회가 진행되는 오는 20일까지 5일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잡월드 인근을 왕복 운행한다.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자율주행셔틀 체험기회 사전예약은 순식간에 마감됐으며, 현장 체험의 높은 관심과 인기로 이어졌다.
허석 순천시장은 "롯데정보통신 측의 열성적인 협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생태수도 순천이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선진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이미주, 3세 연하 J리거 송범근과 열애(종합)
- '권상우♥' 손태영, 붕어빵 딸 자랑 "클수록 날 닮아"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한효주 "하루 13명과 키스신 찍었다"
- 손남목 "최영완, 결혼 10일 전 파혼 통보…본인이 아깝다는 생각에"
- 김영임 "우울증에 자궁적출까지"…건강이상 고백
- '이범수와 이혼소송' 이윤진, 발리 가서 딸 만났다
- 오유진, 가정사 고백 "돌 때 부모 이혼…할머니와 살아"
- 태진아 "아내 예쁜 치매, 간병 위해 행사 줄여…돈 의미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