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계약 화이자 백신 140만4000회분 오늘 오후 인천공항 도착

장윤서 기자 입력 2021. 10. 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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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40만4000회분이 17일 국내로 들어온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7일 우리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로부터 구매한 백신 140만4000회분이 이날 오후 5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화이자와 총 6600만회분의 백신 구매 계약을 맺었고, 해당 물량은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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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하기하고 있다./연합뉴스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40만4000회분이 17일 국내로 들어온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7일 우리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로부터 구매한 백신 140만4000회분이 이날 오후 5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화이자와 총 6600만회분의 백신 구매 계약을 맺었고, 해당 물량은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들어온다.

추진단은 “오늘 기준으로 국내에 들어온 백신 전체 물량은 8371만회분”이라며 “안정적 백신 공급을 위해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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