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취약 아동 코로나 예방"..건강방역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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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저소득 취약가구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박하영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아이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면서 "무주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취약가구 아동에게 촘촘한 복지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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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저소득 취약가구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부터 드림 대상 아동과 가족의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마스크를 비롯한 세정제 등 저소득 취약가구 아동에게 필요한 건강 방역 필수 품목을 선정하고 71명의 아동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다.
지원 품목들은 오는 22일까지 건강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이 직접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하영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아이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면서 “무주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취약가구 아동에게 촘촘한 복지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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