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차차차' 특별 출연 소감 "23년 만에 차청화와 연기, 특별하고 행복"

박정민 2021. 10. 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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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갯마을 차차차'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심진화는 10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제 넘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알아봐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청화랑 저는 고등학교때 서울의 한 연기학원에서 만난 사이에요. 벌써 23년이나 됐네요."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갯마을 차차차'에서 남숙 역을 출연 중인 배우 차청화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심진화가 특별출연한 tvN '갯마을 차차차'는 오늘(17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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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차청화, 심진화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갯마을 차차차'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심진화는 10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제 넘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알아봐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청화랑 저는 고등학교때 서울의 한 연기학원에서 만난 사이에요. 벌써 23년이나 됐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아주 잠깐이었지만 23년 만에 드디어 우리가 같이 연기를 했다며 서로 뭉클해 했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갯마을 차차차 감독님 넘 감사합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갯마을 차차차'에서 남숙 역을 출연 중인 배우 차청화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활짝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심진화는 "함께 출연 한 두 명도 제 초중고 찐친들인데 그래서 더 특별하고 행복했어요. 친구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라며 행복했던 촬영 현장을 공유했다.

한편 심진화가 특별출연한 tvN '갯마을 차차차'는 오늘(17일) 종영한다.

(사진=심진화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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