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황혜영, 100억 CEO된 이유 있네.."나는 쪼개쓰기 달인"

신수정 인턴기자 2021. 10. 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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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황혜영이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자신의 SNS에 "시간 쪼개 쓰기의 달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혜영은 단정한 단발머리 스타일과 니트 카디건, 청바지의 캐주얼 차림으로 일과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황혜영은 "오전 6시 반 기상해서 정용이 등교시킨 후 수지에서 미팅 2개 클리어하고 핫플까지 들려 인증샷 남기고 서울 돌아갑니다"라며 엄청난 양의 하루 스케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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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혜영. 출처| 황혜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방송인 황혜영이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자신의 SNS에 "시간 쪼개 쓰기의 달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혜영은 단정한 단발머리 스타일과 니트 카디건, 청바지의 캐주얼 차림으로 일과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황혜영은 "오전 6시 반 기상해서 정용이 등교시킨 후 수지에서 미팅 2개 클리어하고 핫플까지 들려 인증샷 남기고 서울 돌아갑니다"라며 엄청난 양의 하루 스케줄을 공개했다.

또 "전 서울 가서 일정 하나만 더 하면 오늘 끝 모두 불금 보내세요"라고 덧붙이며 지치지 않는 열정을 드러내며 팬들과 소통했다.

황혜영은 2011년 과거 혼성그룹 투투로 활동했다. 그룹 해체 후 방송 활동을 이어가다 온라인 쇼핑몰 CEO로 변신했다. 2011년 컨설턴트 김경록과 결혼해 쌍둥이 아들을 얻었다. 과거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쇼핑몰 100억대 매출의 비결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황혜영. 출처| 황혜영 인스타그램
▲ 황혜영. 출처| 황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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