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겨울 날씨에도 포기 못한 패션..파란색 비니가 찰떡

이해정 2021. 10. 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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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나들이에 나섰다.

성유리는 10월 17일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북한산 인근으로 추정되는 한 카페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인 올해 쌍둥이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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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나들이에 나섰다.

성유리는 10월 17일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북한산 인근으로 추정되는 한 카페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성유리는 파란색 비니와 검은색 재킷으로 멋을 내며 패션을 포기하지 않은 모습이다.

특히 쌍둥이 임신 중임에도 여전히 늘씬한 각선미와 단아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인 올해 쌍둥이를 임신했다.

(사진=성유리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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