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10월 한파에 서울 첫 얼음..67년 만에 가장 추운 가을

김동혁 2021. 10. 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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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동혁 연합뉴스TV 기상전문기자>

10월 중순에 때 이른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서울은 67년 만에 가장 추운 가을을 맞았고, 올가을 첫 얼음도 관측됐습니다.

자세한 한파 상황과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때 아닌 추위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파특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오늘 아침 기온이 몇 도까지 떨어진 건가요?

<질문 2> 얼마 전까진 30도 안팎의 여름 더위가 이례적으로 나타나더니 갑자기 초겨울 날씨로 돌변했습니다. 10월 중순에 갑자기 한파가 찾아온 원인이 뭔가요?

<질문 3> 코로나19 유행 속에 때 이른 한파까지 찾아오면서 건강관리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번 한파 언제까지 계속되는 건가요?

<질문 4> 올해 가을 날씨는 우리가 통상 경험하던 것과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이례적인 더위와 추위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청명하고 선선한 계절 가을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걸까요?

<질문 5> 기온도 많이 떨어졌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체감 하기에는 더 추운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도 추위가 이어진다는 예보인데,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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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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