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수수해서 더 예뻐..민낯에도 빛나는 비주얼

정서희 인턴기자 2021. 10. 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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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전소민은 자신의 SNS에 "엄마의 시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전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전소민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외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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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소민. 출처| 전소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전소민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전소민은 자신의 SNS에 “엄마의 시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전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거리에서 엄마와 밤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소민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외출에 나섰다. 그는 검은색 니트에 청바지를 입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목에 둘러맨 화려한 스카프가 알록달록한 거리의 조명들과 어우러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예쁘다!”, “사랑스럽다”, “아름답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전소민은 11월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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