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임요환 막내딸, 블핑 팬이라더니..의상까지 제대로 입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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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연이 딸 하령이의 근황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댄스 스튜디오에 방문한 김가연·임요환 부부의 막내딸 하령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령이는 본격적인 춤 수업에 앞서 몸을 풀 듯 연습실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김가연은 2011년 프로게이머 출신의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임서령 양과 임하령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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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김가연이 딸 하령이의 근황을 공유했다.김가연은 자신의 SNS에 “댄스 수업 5분 전. 자유로운 영혼 우다다다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댄스 스튜디오에 방문한 김가연·임요환 부부의 막내딸 하령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령이는 본격적인 춤 수업에 앞서 몸을 풀 듯 연습실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하령이는 분홍색 투피스 세트업으로 ‘꼬마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평소 그룹 블랙핑크의 ‘찐팬’으로 알려진 그는 제니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을 연출해, 랜선 이모·삼촌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하령이의 ‘세젤귀’ 모습에 누리꾼들은 “끼가 많아 보여요”, “귀여워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연은 2011년 프로게이머 출신의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임서령 양과 임하령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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