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대출 풀지만 가계부채 DSR 조기 적용 가닥

보도국 2021. 10. 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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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대출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힌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 DSR 규제는 강화할 전망입니다.

금융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가계부채 보완 대책은 상환능력에 맞게 빌리고 처음부터 나눠 갚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개인별 DSR 강화가 앞당겨질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DSR이란 소득 대비 갚아야 할 원리금 비율로, DSR 규제가 강화되면 개인의 대출한도가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가계부채 보완 대책은 이달 마지막 주 발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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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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