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포에 끝내기..애틀란타, 라일리 앞세워 다저스 제압 [NLC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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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먼저 웃었다.
애틀란타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3-2로 이겼다.
1-2로 뒤진 4회 동점 솔로 홈런을 때린데 이어 9회에는 1사 2루에서 승부를 가르는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동시에 24세 197일의 나이로 구단 최연소 기록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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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먼저 웃었다.
애틀란타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3-2로 이겼다. 이 승리로 먼저 1승을 가져갔다.
이날의 영웅은 오스틴 라일리였다. 1-2로 뒤진 4회 동점 솔로 홈런을 때린데 이어 9회에는 1사 2루에서 승부를 가르는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라일리는 애틀란타 구단 역사상 8번째로 포스트시즌 끝내기 안타를 때린 선수가 됐다. 동시에 24세 197일의 나이로 구단 최연소 기록도 세웠다.
다저스는 9회 운이 따르지 않았다. 먼저 가진 9회초 공격 기회에서 크리스 테일러가 볼넷 출루했고 코디 벨린저가 우전 안타를 때렸지만, 테일러가 2루와 3루 사이 런다운이 걸리며 그대로 이닝이 끝났다. 그리고 이어진 수비에서 그 대가를 치렀다.
테일러는 0-1로 뒤진 2회초 동점 적시타를 때리는 등 나름대로 활약했으나 이 주루플레이 하나로 아쉬움을 남겼다.
[휴스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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