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령, '청춘밴드 시즌2' 평정한 '척하면 척이지'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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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을 흠뻑 빠지게 만들었다.
'척하면 척이지' 라이브로 공연의 시작을 연 윤서령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듣는 이를 놀라게 만드는 것은 물론, 귀여운 안무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신곡 '척하면 척이지'를 발매한 윤서령은 KBS1 '6시 내고향'을 포함한 방송 활동은 물론, 제15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등을 통하여 지역민과 시청자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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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을 흠뻑 빠지게 만들었다.
윤서령은 17일 방송된 KNN ‘청춘밴드 시즌2’에 출연했다.
이날 부산 기장시장을 찾은 윤서령은 MC들과 재치 있는 토크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끄는가 하면, 풍부한 리액션으로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척하면 척이지’ 라이브로 공연의 시작을 연 윤서령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듣는 이를 놀라게 만드는 것은 물론, 귀여운 안무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 현진영의 등장에 윤서령은 안무를 따라하며 물오른 예능감을 방출하는 것은 물론, 통통 튀는 입담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어 이선희의 ‘인연’ 라이브를 선보인 윤서령은 청아한 음색으로 긴 여운을 남겼고, 아련한 표정으로 깊은 감정선까지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부산에서 펼쳐진 ‘청춘밴드 시즌2’에서 존재감을 빛낸 윤서령은, 독보적인 끼와 실력을 인정받아 트롯계에서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받은 바 있다. 최근 신곡 ‘척하면 척이지’를 발매한 윤서령은 KBS1 ‘6시 내고향’을 포함한 방송 활동은 물론, 제15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등을 통하여 지역민과 시청자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서령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과 유튜브채널 ‘윤서령 텔레비전’으로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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