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용소방대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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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는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개인 종목인 소방호스 끌기 남녀 모두 1위를 차지해 소방청장상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전국 의용소방대원의 화재진압 기술 능력 향상을 위해 전국 19개 시·도 209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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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남여 소방호스 끌기 종목 1위 성적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개인 종목인 소방호스 끌기 남녀 모두 1위를 차지해 소방청장상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전국 의용소방대원의 화재진압 기술 능력 향상을 위해 전국 19개 시·도 209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가했다.
전남 대표로 출전한 의용소방대원은 남자 소방호스 끌기 1위(장성군 의용소방대원 최병룡), 여자 소방호스 끌기 1위(장성군 의용소방대원 최영미) 등 2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남 의용소방대는 22개 시·군에 541개대 1만1346명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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