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촬영하던 60대 산소통에 부딪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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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8시 반쯤 경남 김해시의 한 병원에서 MRI 촬영을 하던 환자 60살 A 씨가 산소통에 부딪혀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MRI 기기가 작동하자 기기 근처에 있던 사람 키 크기의 금속 산소통이 갑자기 움직이면서 A 씨와 부딪혔습니다.
경찰은 MRI실에 CCTV가 없어 현장 영상을 확보하지 못했다며 병원 측 과실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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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8시 반쯤 경남 김해시의 한 병원에서 MRI 촬영을 하던 환자 60살 A 씨가 산소통에 부딪혀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MRI 기기가 작동하자 기기 근처에 있던 사람 키 크기의 금속 산소통이 갑자기 움직이면서 A 씨와 부딪혔습니다.
경찰은 MRI실에 CCTV가 없어 현장 영상을 확보하지 못했다며 병원 측 과실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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