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양세형, 도발하는 한해에 "나쁜 걸 바로 배웠다" [T-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해줘! 홈즈' 양세형이 한해의 도발에 센스 있는 말로 맞받아쳤다.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겸 배우 오종혁과 장동민 그리고 개그우먼 이은형과 가수 한해,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복팀에서는 가수 겸 배우 오종혁과 장동민이 서대문구의 대단지 아파트 매물을 소개한다.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한해는 다음 복팀의 매물 영상에서 양세형을 도발하며 복팀 공격에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구해줘! 홈즈' 양세형이 한해의 도발에 센스 있는 말로 맞받아쳤다.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겸 배우 오종혁과 장동민 그리고 개그우먼 이은형과 가수 한해,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의 출퇴근 시간 단축이 절실한 의뢰인 부부가 등장한다. 이들은 결혼 2년차 신혼부부로 남편은 직업군인으로 인천에서 복무 중이라고 한다. 의뢰인 부부는 현재 부천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아내는 한남동 직장까지 매일 1시간 30분씩 출근을 하고 있다고 밝힌다. 군인 남편은 내년에 출산 예정인 아내를 위해 이사를 결심했으며, 지역은 아내의 직장까지 대중교통으로 40분 이내의 서울지역을 바랐다. 예산은 전세 7억 원 미만, 매매는 9억 원대를 바랐다. 집이 좋다면 매매가 최대 10억 원까지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가수 겸 배우 오종혁과 장동민이 서대문구의 대단지 아파트 매물을 소개한다. 단지 내 안산 둘레길로 연결된 숲세권매물로 2년 전 올 리모델링을 마친 상태라고 한다. 아파트 1층 매물이지만, 5층의 높이를 갖고 있는 놀라운 매물이라고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매물을 소개하던 중간 군 조교로 분한 오종혁은 절친 장동민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까?"고 질문한다. 이에 장동민이 "있다"고 대답하자, 한 순간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곧이어, 오종혁이 장동민의 그 분(?)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덕팀에서는 개그우먼 이은형과 가수 한해 그리고 붐이 출격한다. 세 사람은 서초구 방배동으로 향한다. 이들이 소개한 곳은 고급빌라로 '24시간 발레파킹'과 '스크린 골프 연습장' 등 역대급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한다. 실내로 들어간 이은형은 올 화이트 거실과 고급스런 인테리어에 눈동자 최대치를 개방하며 역대급 리액션으로 유쾌함을 더했다고 한다.
덕팀의 매물을 지켜보던 복팀의 양세형은 '내로남불' 아무말 공격을 시작한다.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한해는 다음 복팀의 매물 영상에서 양세형을 도발하며 복팀 공격에 나선다. 이에 양세형은 한해를 향해 "나쁜 걸 바로 배웠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밤 10시 4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정솽 출연료가 日 3억5천?…中 당국 탈세 조사 나선다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