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체들 "손흥민, 코로나19 검사 음성..뉴캐슬전 출전할 것"

안형준 2021. 10. 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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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퍼지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하는 현지 매체들은 10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일제히 전했다.

SNS를 기반으로 토트넘의 소식을 전하는 여러 매체들은 17일 일제히 손흥민이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뉴캐슬전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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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손흥민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퍼지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하는 현지 매체들은 10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일제히 전했다.

16일 토트넘 팀 내에 두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그 중 한 명이 손흥민이라는 이야기가 퍼졌다. 최근 A매치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손흥민과 브리얀 힐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문이었다.

구단은 확진자 명단을 확정 발표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들은 손흥민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결장이 유력하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하루만에 다른 이야기가 퍼지고 있다. SNS를 기반으로 토트넘의 소식을 전하는 여러 매체들은 17일 일제히 손흥민이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뉴캐슬전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단이 확진 선수가 누구인지 공개하지 않은 만큼 손흥민이 확진 후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인지, 확진 판정을 받은 일이 없는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손흥민의 코로나19 확진 여부는 뉴캐슬전 출전 명단이 공개되면 알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손흥민이 코로나19 확진자라면 향후 공식전에서 최소 3경기 이상 결장해야 한다. 토트넘은 18일 뉴캐슬전 이후 오는 22일 비테세와의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경기, 24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다.(자료사진=손흥민)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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