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식] 충남도서관 29일까지 동북아 5개국 청소년 그림 전시

양영석 2021. 10. 1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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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충남도서관에서 동북아 지역자치단체(NEAR) 주관으로 '동북아 5개국 청소년 그림·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동북아 지역의 문화와 자연보호를 주제로 한 작품 8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은 "해외여행은 물론이고 교류 활동조차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전시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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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을 받은 '양치식물 탐색' 작품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충남도는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충남도서관에서 동북아 지역자치단체(NEAR) 주관으로 '동북아 5개국 청소년 그림·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동북아 지역의 문화와 자연보호를 주제로 한 작품 8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은 "해외여행은 물론이고 교류 활동조차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전시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험물 점검 [충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소방 "위험물 정기검사 결과 30일 내 소방서에 제출해야"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오는 21일부터 개정 '위험물안전관리법'이 시행돼 주의해야 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는 3년간 위험물 제조소 점검 결과를 3년간 보관하면 됐지만, 올해부터는 연 1회 이상 정기 점검받은 결과를 30일 이내 소방서에 제출해야 한다.

또 3개월 이상 위험물을 저장하거나 위험물 저장을 중단할 때도 14일 전에 신고해야 한다.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과태료를 최대 500만원까지 부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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