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 "연내 1,600여 명 채용 등 직원 처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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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는 지역별로 진행 중인 상시 채용 외에도 전국 단위 채용을 확대해 연말까지 1,600여 명을 새로 채용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근속기간과 업무역량에 따라 바리스타의 시급을 차등 지급하고 매장 관리자의 임금을 인상하는 등의 임금체계 개편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스타벅스 측은 전했습니다.
스타벅스 파트너들은 본사가 각종 행사를 수시로 벌이면서 업무량이 과중하다는 불만을 제기해 왔고 이달 7일 인력난 해소 등을 촉구하는 트럭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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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는 지역별로 진행 중인 상시 채용 외에도 전국 단위 채용을 확대해 연말까지 1,600여 명을 새로 채용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근속기간과 업무역량에 따라 바리스타의 시급을 차등 지급하고 매장 관리자의 임금을 인상하는 등의 임금체계 개편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스타벅스 측은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계절별 판촉행사를 하거나 신제품을 출시할 때 파트너의 업무 과중을 막기 위한 TF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스타벅스 파트너들은 본사가 각종 행사를 수시로 벌이면서 업무량이 과중하다는 불만을 제기해 왔고 이달 7일 인력난 해소 등을 촉구하는 트럭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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