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대놓고 예쁜척하니 더 예쁘네..40세에도 리즈 갱신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박효주, 최희서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송혜교는 10월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하는 배우 송혜교, 박효주, 최희서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두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하고 예쁜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가운데에 선 송혜교는 올해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상큼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한편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 예정이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다.

(사진=송혜교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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