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라디오쇼' 2시간? 출연료 200% 올려주면 할지 몰라"

이해정 2021. 10. 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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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라디오쇼' 2시간 진행 제안에 출연료를 언급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청취자는 2시간으로 편성을 늘렸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박명수는 "2시간이 되면 작가 봉급도 올라야 하고 고민해야 하는 게 많다"며 "혹시 또 모른다. 출연료 200% 올려주면 할지 누가 또 아냐"고 농담하며 악뮤(AKMU) '200%'를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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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박명수가 '라디오쇼' 2시간 진행 제안에 출연료를 언급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청취자는 2시간으로 편성을 늘렸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박명수는 "2시간이 되면 작가 봉급도 올라야 하고 고민해야 하는 게 많다"며 "혹시 또 모른다. 출연료 200% 올려주면 할지 누가 또 아냐"고 농담하며 악뮤(AKMU) '200%'를 선곡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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