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상하이서 '주중 한국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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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는 지난 16일 중국 상하이 난징시루에서 '2021 주중 한국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심각해진 일자리 미스매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중 한국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심준석 무역협회 상하이지부장은 "최근 중국 내 기업 경영 환경이 지속적으로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많은 한국 기업들이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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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는 지난 16일 중국 상하이 난징시루에서 '2021 주중 한국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심각해진 일자리 미스매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중 한국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59개의 한국 기업이 해외마케팅, 무역·유통 등 30여개 분야에서 500여 명의 인재를 찾기 위해 참가했고, 총 1298명의 구직자가 박람회장을 찾았다. 상하이외국어대학 등 6개 대학의 한국어 전공 졸업예정자 64명도 단체로 참가했다.
심준석 무역협회 상하이지부장은 "최근 중국 내 기업 경영 환경이 지속적으로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많은 한국 기업들이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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