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은 벌써 겨울. 서리에 살얼음까지.. [청계천 옆 사진관]
사진, 글= 박영대 기자 2021. 10. 17.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강원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었습니다.
'눈과 추위의 고장'답게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살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렸습니다.
예쁘게 핀 국화와 들꽃에 서리가 내려 가을과 겨울의 모습을 함께 연출했습니다.
주차된 차량에 얼어붙은 서리를 닦는 운전자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강원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었습니다. ‘눈과 추위의 고장’답게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살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렸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5도를 기록했습니다.
예쁘게 핀 국화와 들꽃에 서리가 내려 가을과 겨울의 모습을 함께 연출했습니다. 주차된 차량에 얼어붙은 서리를 닦는 운전자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도로변 얕은 웅덩이에도 살얼음이 얼었습니다.
예쁘게 핀 국화와 들꽃에 서리가 내려 가을과 겨울의 모습을 함께 연출했습니다. 주차된 차량에 얼어붙은 서리를 닦는 운전자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도로변 얕은 웅덩이에도 살얼음이 얼었습니다.
한편 설악산 중청대피소에도 영하 7.1도까지 내려가면서 첫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이제 가을과 보내고 겨울을 맞이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상청은 “전날 아침보다 10¤15도가량 낮은데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은,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며 “18일까지 예년보다 기온이 낮아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제 가을과 보내고 겨울을 맞이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상청은 “전날 아침보다 10¤15도가량 낮은데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은,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며 “18일까지 예년보다 기온이 낮아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글=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쫓기듯 그리스로 떠난 이재영·다영…엄마는 “고개 들어!”
- 이준석, 이재명에 경고 “지금까지 했던 궤변, 국민들이 잡아낼 것”
- 나이키 임원 “10대 시절, 사람도 죽여” 충격 고백…왜?
- 신규확진 1420명, 9일 연속 2000명 미만…수도권서만 1101명
- 최재형, 홍준표 지지…尹 대신 洪과 손 잡는 이유는?
- 이다영·재영 고교 은사 “인성 더 가르쳤어야 했는데…”
- 손흥민 코로나19 감염 여부에 축구협회 “사실 확인 중”
- ‘대장동 개발 의혹’ 남욱, 18일 귀국…檢 피의자 소환 예정
- 30대 가장, 모더나 접종 23시간 만에 숨져…애들은 “아빠 왜 안 와?”
- 수백명 당했다…전 객실 ‘몰카’ 심은 양평 공포의 모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