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관광협회, 7개 업종별 위원장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관광협회(회장 남상만)는 지난 13일에 개최된 관광유람(유도)선업 전체회의에서 7개 업종별 위원장을 모두 선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업종별 위원장에는 국내여행업을 비롯한 5개 업종 위원장이 기존 위원장의 단독 출마로 재임되었고, 일반여행업은 새로운 인물의 단독출마로, 국외여행업 위원장은 두 후보의 경선을 통해 신임 위원장을 선출했다.
이 선거관리위원회가 회장 선출을 위한 모든 사무를 관장하게 되며, 각 후보측의 의견도 조율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서울시관광협회(회장 남상만)는 지난 13일에 개최된 관광유람(유도)선업 전체회의에서 7개 업종별 위원장을 모두 선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업종별 위원장에는 국내여행업을 비롯한 5개 업종 위원장이 기존 위원장의 단독 출마로 재임되었고, 일반여행업은 새로운 인물의 단독출마로, 국외여행업 위원장은 두 후보의 경선을 통해 신임 위원장을 선출했다.
선출 위원장들은 11월 중순 선출되는 회장을 중심으로 ‘제26대 지도부’를 구성해 오는 12월부터 3년간 활동한다. 이에 협회 사무처는 오는 25일부터 선거관리체제로 전환해 제26대 지도부 구성을 위한 회장 선출 준비에 돌입해, 11월 중순 대의원 정기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협회장 후보등록은 25일에 시작해 11월 4일에 마감한다. 후보 등록 마감과 함께 확정된 후보들의 추천을 받은 대의원(협회이사)으로 선거관리위윈회를 구성하게 된다. 이 선거관리위원회가 회장 선출을 위한 모든 사무를 관장하게 되며, 각 후보측의 의견도 조율할 예정이다.
강경록 (ro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밤 중 출국한 이재영·이다영…엄마는 "고개 들어!"
- 서민, 윤석열 비난 이틀 만에 사과…"알량한 정의감"
- 10억짜리 집 복비 900만원→250만원 줄이는 방법
- 로또 1등 10명 24억씩…대박명당은 어디?
- "끝까지 희생만"…마지막 거리두기에 소상공인 '기대 반, 걱정 반'
- 도돌이표 `공매도 폐지` 靑청원…세번째 답변은 다를까?
- ‘투잡’ 교사들…임대업 월 1160만원, 유튜버 250만원 수익
- "건강했던 남편, 모더나 접종 하루 만에 사망..황망하다"
- 日 기시다, 취임 후 첫 야스쿠니신사 공물 봉납…“방문은 안해”
- PAOK 구단, 쌍둥이 자매 입단 발표 "얼마나 흥분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