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프리드, NLCS 1차전 6이닝 2실점 호투..PS 4G 연속 QS

안형준 2021. 10. 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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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가 호투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프리드는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다.

6이닝 동안 81구를 던진 프리드는 8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다.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던 프리드는 지난해 리그 챔피언십시리즈부터 포스트시즌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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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프리드가 호투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맥스 프리드는 10월 1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 경기에서 호투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프리드는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다.

프리드는 1회 무키 베츠를 뜬공, 트레이 터너를 땅볼처리한 뒤 코리 시거에게 2루타를 내줬지만 저스틴 터너를 삼진처리해 실점하지 않았다.

프리드는 2회 실점했다. 윌 스미스를 뜬공, 알버트 푸홀스를 땅볼로 막아낸 뒤 AJ 폴락에게 2루타를 내줬다. 이어 크리스 테일러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실점한 프리드는 스티븐 수자를 삼진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3회에는 베츠를 뜬공처리한 뒤 터너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시거를 내야 뜬공, 터너를 외야 직선타로 막아냈다.

프리드는 4회 다시 실점했다. 선두타자 스미스에게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다. 푸홀스를 땅볼처리한 프리드는 폴락과 테일러를 연속 삼진으로 막아냈다.

5회에는 선두타자 투수 토니 곤솔린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베츠를 병살타로 막아냈다. 터너에게 안타와 도루를 허용한 프리드는 시거를 삼진처리해 실점하지 않았다. 6회에는 터너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스미스를 뜬공, 푸홀스를 땅볼, 폴락을 직선타로 막아냈다.

6이닝 동안 81구를 던진 프리드는 8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다. 프리드는 2-2로 맞선 7회 마운드를 타일러 마젝에게 넘겼다.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던 프리드는 지난해 리그 챔피언십시리즈부터 포스트시즌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행진을 이어갔다.(사진=맥스 프리드)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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