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나이 선녀님'의 깊은 울림..극찬 세례

김미화 기자 2021. 10. 17.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로 주목 받는 '한창나이 선녀님'이 공개 후 극찬 받고 있다.

'한창나이 선녀님'은 강원도 산골 68세 임선녀 할머니의 하루하루를 통해 오늘을 살아낼 힘을 얻는 산골짜기 나혼산 다큐멘터리.

올해 개최된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뜨거운 호응 속 관객상까지 수상한 '한창나이 선녀님'이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를 향한 고조된 기대감에 완벽 부응하며 언론배급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한창 나이 선녀님'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로 주목 받는 '한창나이 선녀님'이 공개 후 극찬 받고 있다.

'한창나이 선녀님'은 강원도 산골 68세 임선녀 할머니의 하루하루를 통해 오늘을 살아낼 힘을 얻는 산골짜기 나혼산 다큐멘터리.

올해 개최된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뜨거운 호응 속 관객상까지 수상한 '한창나이 선녀님'이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를 향한 고조된 기대감에 완벽 부응하며 언론배급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언론과 평단은 하루하루 묵묵히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선녀님이 주는 감동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큐멘터리 감독들 역시 '한창나이 선녀님'에 대한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그림자꽃'', '부재의 기억', '달팽이의 별'의 이승준 감독은 "담백한 삶을 정직하게 바라보는 감독의 여백이 한없이 반가운 다큐멘터리"라고 말하며 웰메이드 다큐멘터리의 탄생을 알렸고, '밥정'의 박혜령 감독 역시 "선녀님의 소박한 일상이, 말 한마디가 스미듯 깊은 울림으로 다가오는 영화"라고 전했다. '다시 태어나도 우리'의 문창용 감독은 "소박하지만 찬란한 선녀님의 산들바람 같은 내일 아침이 기대된다"라고 말했고, '모어', '카운터스', '울보 권투부'의 이일하 감독은 "선녀님의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당신의 영혼은 깊은 숲속 이슬처럼 촉촉해질 것"이라는 말로 추천사를 밝혔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춘희막이'의 한경수 프로듀서는 "선녀는 하늘로 올라가지 않고, 산 하나 넘어보지 못한 채 평생을 머문 그곳에 자신의 우주를 짓는다. 감독의 카메라는 한없이 따스한 어미 소의 젖처럼 흐르고…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감상평을 남겨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한창나이 선녀님'은 10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관련기사]☞ '장동건♥' 고소영이 받은 명품 B사 선물..억 소리 나네
이세영, 결혼 앞두고 日남친과 결별? '유튜브 혼자 운영'
이병헌♥이민정, 470만원 D사 가방 메고..아들도 공개
'불륜' 톱스타 H, 이혼 후 20대 여성과..충격
'50세' 고소영, 초1딸 학교까지..완벽 그 자체
강태관, 송가인 과거 폭로 '대학서 제일 무서웠던 선배'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