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11월 동갑 사업가와 결혼.."728억원 별장서 피로연"[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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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호텔 체인인 힐튼 호텔 상속녀로 유명한 패리스 힐튼이 결혼한다.
10월 16일(현지시간) 외신 페이지 식스 보도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40)은 동갑내기 사업가인 카터 럼과 오는 11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해당 매체에 의하면 패리스 힐튼은 최근 장소가 적혀있지 않은 청첩장을 지인들에게 발송했으나, 힐튼 가족이 여러 차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굿 셰퍼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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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세계 유명 호텔 체인인 힐튼 호텔 상속녀로 유명한 패리스 힐튼이 결혼한다. 이번이 그의 첫 결혼이다.
10월 16일(현지시간) 외신 페이지 식스 보도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40)은 동갑내기 사업가인 카터 럼과 오는 11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해당 매체에 의하면 패리스 힐튼은 최근 장소가 적혀있지 않은 청첩장을 지인들에게 발송했으나, 힐튼 가족이 여러 차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굿 셰퍼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피로연은 할아버지인 배런 힐튼의 벨에어 별장에서 떠들썩하게 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해당 별장은 지난 5월 전 구글 CEO 에릭 슈미트에게 6,150만 달러(한화 약 728억 원)에 팔리기 전까지 60년 동안 힐튼 가문의 소유였다.
청첩장을 받은 소식통은 "마치 고급 보석 브랜드 티파니와 같은 파란 상자에 담겨져 배달된 청첩장은 정말 멋있었다"고 외신에 귀띔했다.
패리스 힐튼과 카터 럼은 1년간 교제한 후 지난 2월 약혼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가 상속녀로, DJ와 배우, 패션 디자이너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사진=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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