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의 '더 배트맨' 2차 예고편 공개.."나는 복수다"

최경민 기자 2021. 10. 17. 1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배트맨'의 2차 예고편이 17일 워너브라더스(WB)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더 배트맨'은 로버트 패틴슨이 브루스 웨인(배트맨) 역을 맡고 맷 리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할리우드 기대작이다.

2차 예고편에는 커피잔 위의 '?' 마크를 통해 천재 빌런 '리들러'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캣우먼(조 크라비츠 분) 역시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 배트맨' 2차 예고편 /사진=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유튜브 캡처

'더 배트맨'의 2차 예고편이 17일 워너브라더스(WB)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더 배트맨'은 로버트 패틴슨이 브루스 웨인(배트맨) 역을 맡고 맷 리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할리우드 기대작이다. 내년 3월 개봉할 예정이다.

2차 예고편에는 커피잔 위의 '?' 마크를 통해 천재 빌런 '리들러'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리들러'는 과거 '배트맨 포에버'(1995년 작)에서 명배우 짐 캐리가 열연했던 악역이다.

배트맨 시리즈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가 그대로 담겼다. 어두운 밤을 배경으로 한 격투신, 자동차 추격신 등이 눈길을 끈다. 캣우먼(조 크라비츠 분) 역시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냈다.

주인공 패틴슨의 목소리가 예고편 나레이션으로 깔렸다. 그는 "공포는 도구다. 하늘을 비추는 저 빛은 단순한 부름이 아니다. 경고다"라며 "나는 복수다(I am vengeance)"라고 말한다.

[관련기사]☞ '초4' 친구 여동생에 고백하겠다는 21살 남자고현정 vs 모델, 걸친 아이템만 '7163만원'…어디 거?한선화, '355만원' 재킷만 쓱!…아찔한 하의실종 룩안소희, 란제리 드러낸 '아찔' 시스루 패션…깊어진 성숙미만취해 겉옷 실수로 가져간 옆 손님 때려 숨지게 한 50대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