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첼시, '오징어 게임' 콘셉트 차용.. 한글로 '매치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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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이 첼시도 녹였다.
첼시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승격팀 브렌트포드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승점 19점으로 단독 1위를 지켰다.
첼시는 마르코스 알론소, 카이 하베르츠, 마테오 코바치치 등이 '오징어 게임' 속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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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오징어 게임'이 첼시도 녹였다.
첼시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승격팀 브렌트포드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승점 19점으로 단독 1위를 지켰다.
경기를 앞두고 첼시는 구단 공식 SNS에 여러 장의 포스터를 게시했다. 모든 포스터에 '오징어 게임'이 적용됐다.
첫 번째 포스터는 경기 일정 및 상대를 알려주는 매치데이 포스터였다. 첼시는 마르코스 알론소, 카이 하베르츠, 마테오 코바치치 등이 '오징어 게임' 속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넣었다. 또 한국어로 '매치데이'라고 적었다.
두 번째 포스터는 선발 라인업을 공개하는 포스터였다. '오징어 게임'에서 프로필을 적용했다. /10bird@osen.co.kr
[사진] 첼시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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