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전 대통령 하루 더 치료받고 퇴원 예정

정혜경 기자 2021. 10. 17.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뇨기 질환으로 입원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7일 퇴원할 예정이라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앙헬 우레냐 대변인은 "클린턴 전 대통령이 항생제 주사제 치료를 받고 퇴원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24시간 동안 상태가 호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지난 12일 어바인캘리포니아대학 메디컬 센터에 입원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보좌관에 따르면 클린턴 전 대통령은 요도 감염에 따른 패혈증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뇨기 질환으로 입원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7일 퇴원할 예정이라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앙헬 우레냐 대변인은 "클린턴 전 대통령이 항생제 주사제 치료를 받고 퇴원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24시간 동안 상태가 호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클린턴 대통령이 가족들과 함께 친지를 만나고 대학 풋볼을 시청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지난 12일 어바인캘리포니아대학 메디컬 센터에 입원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보좌관에 따르면 클린턴 전 대통령은 요도 감염에 따른 패혈증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