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두바이·스페인 박람회에 협력사 참가 지원

생활경제부 입력 2021. 10. 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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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KT는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ITEX)’에 협력사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도우기 위해서다.


올해 41회째를 맞은 GITEX는 매년 4000개 이상의 기업과 14만명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중동지역 최대 IT 전시행사다.

KT는 GITEX 현장에 ‘KT파트너스관’을 마련하고 협력사 서비스와 기술을 전시하고 기업별 전문 안내·통역 인력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지 바이어와 참여 기업 간의 심층 상담은 두바이-한국 원격 비대면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병행 형태로 진행한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KT 협력사는 우리로(양자암호소자), 이노피아테크(초소형 셋톱박스), 이와이엘(음성 암호화 장치), 지엠티(선박 관제 시스템), 호성테크닉스(동축 커넥터) 등 5개다.

KT는 또 11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21 스마티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이하 SCEWC)’에도 KT파트너스관을 마련하고 협력사의 전시 참여를 지원하기로 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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