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서 수영 야류·농청놀이 무료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박물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9일 오후 박물관 앞마당에서 수영 야류와 농청놀이 등 민속 공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출연해 통기타 민요, 수영 야류, 퓨전국악, 수영 농청놀이 순으로 공연을 펼친다.
박물관 송의정 관장은 "부산 민속문화의 해를 기념해 마련된 공연"이라며 "앞으로도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개최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박물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9일 오후 박물관 앞마당에서 수영 야류와 농청놀이 등 민속 공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출연해 통기타 민요, 수영 야류, 퓨전국악, 수영 농청놀이 순으로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관람객 안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 관람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busan.go.kr/busan)에서 하면 된다.
박물관 송의정 관장은 "부산 민속문화의 해를 기념해 마련된 공연"이라며 "앞으로도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개최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itbull@yna.co.kr
- ☞ "아빠 어딨어?"…30대 가장 모더나 접종 하루 만에 사망
- ☞ 이재영·다영 출국전 인터뷰서 심경 밝혀…"마음 무겁다"
- ☞ 인천경찰청 소속 30대 경찰관 투신 사망…동료 원망 유서
- ☞ 사과와 같이 둔 과일·채소가 맛없어지는 이유는?
- ☞ 중국항공사의 '해고' 갑질?…"한국 승무원만 대거 감원"
- ☞ '토트넘 선수 2명 코로나 확진' 거론 손흥민, 검사 결과 나와
- ☞ "갚으려고 했지" 23년 만에 나타나 오리발 내민 사기꾼 단죄
- ☞ 공공도로 막고 통행 제한…제주 비오토피아 부자들의 '갑질'
- ☞ 골칫거리 된 마약왕의 '애완하마' 24마리 중성화
- ☞ 주운 신용카드 사용한 치매 노인…결국 수백만원 합의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결혼 앞둔 20대 어린이집 교사, 삶의 끝에서 5명에게 장기기증 | 연합뉴스
- 아파트서 여성 차량에 체액 묻히고 도주…잡고 보니 입주민 | 연합뉴스
- 600억대 '개그맨 사칭 리딩방' 사건…1년 만에 수사 중단 | 연합뉴스
- 급격히 늘어난 수도사용량…검침원이 80대 독거노인 생명 구해 | 연합뉴스
- [샷!] "내가 원할 때까지 사과 전화를 하라" | 연합뉴스
- 홍천 리조트 기숙사서 다투다 룸메이트 숨지게 한 60대 조사 중 | 연합뉴스
- "졸음운전 하다 4명 사망"…제주 중앙선 침범사고 운전자 구속 | 연합뉴스
- 배우 밀리 브라운 "돈 없이 자라 검소…여전히 마트서 쇼핑" | 연합뉴스
- 보상금 노린 '철도 노선변경' 범죄에도 땅 주인 30억 받는다 | 연합뉴스
- 백종원 또 사과…"원산지 철저히 점검·외부 감시 시스템 도입"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