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컴투스홀딩스'로 사명 변경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게임빌(이용국)은 오는 11월 30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컴투스홀딩스'로 변경한다.
게임빌은 내달 30일 오전 9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
주요 안건으로 사명 변경을 위한 정관 변경안이 상정될 예정이다.
게임빌은 사명 변경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지주사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분명히 하고 컴투스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과 시너지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게임빌(이용국)은 오는 11월 30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컴투스홀딩스'로 변경한다.
게임빌은 내달 30일 오전 9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 주요 안건으로 사명 변경을 위한 정관 변경안이 상정될 예정이다. 게임빌은 사명 변경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지주사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분명히 하고 컴투스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과 시너지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계열사 브랜드 이미지를 통합하여 고객 지향적인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간다.
최근 게임빌은 지주사로서의 역할 강화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게임 사업과 게임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원 2대 주주로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NFT 등 블록체인 기술 기반 신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 트럭도 중국산 '저가 공세'...현대차·기아 아성 '휘청'
- 중국발 코이카 해킹 급증...연내 1만건 전망
- 이와이엘, 양자난수로 '스마트폰 도청' 막는다
- 서울시, "통신사와 공공와이파이 MOU 체결"...과기정통부에 이행 계획서 제출
- 애플, 환불정보 미공개 고수…게임사 두 번 운다
- 케이피엠테크, PCB 동도금 편차 극복한 장비 개발
- [이노비즈 20주년 특별 좌담회]제조기업의 서비스화 DX시대 핵심과제
- 정부, 초대형 풍력 터빈용 베어링 국산 기술개발 지원한다
- 국세청, '엔티스' 운영·유지관리 사업 3개로 분리 발주…기업 참여 기회 확대
- [단독]"맞춤형 건기식 집중"…아모레퍼시픽, 구독 서비스 재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