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형 주민자치회 구성 속도..내달 1일까지 5개면 예비위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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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옥천군은 11월1일까지 주민자치회의 전면전환을 추진하기 위한 예비위원 모집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자치회 예비위원 참여를 희망하는 5개 면 주민들은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읍면에 제출하면 된다.
위원선정 이후 전환되는 읍면 주민자치회는 분과위원회 구성부터 자치계획 수립과 주민총회 등 주민자치회의 핵심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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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이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옥천군은 11월1일까지 주민자치회의 전면전환을 추진하기 위한 예비위원 모집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안남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5개 면이다. 주민자치회 예비위원 참여를 희망하는 5개 면 주민들은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읍면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예비위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 후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위원의 임기는 내년부터 2년간이다.
위원선정 이후 전환되는 읍면 주민자치회는 분과위원회 구성부터 자치계획 수립과 주민총회 등 주민자치회의 핵심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7월 '옥천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토대로 4개 읍면(옥천읍, 동이면, 안내면, 청성면)을 시범 전환했다.
이문형 자치행정과장은 "연말까지 전 읍면 주민자치회 전환을 목표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옥천형 주민자치회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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