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2명 추가 확진..집단·연쇄감염 지속

엄기찬 기자 2021. 10. 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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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12명 더 늘었다.

집단감염 여진이 계속되면서 청주에서 축산업체(누적 24명)와 중학교(누적 27명) 관련 확진자가 각각 2명과 1명 추가됐다.

나머지 확진자는 집단감염과 연관성이 없는 앞선 확진자들의 가족, 지인, 직장동료 등 주변 연쇄감염 또는 경로불명 감염 사례였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명이 더 늘어 732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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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6명, 충주 3명, 제천 1명, 음성 1명..누적 7324명
밤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됐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12명 더 늘었다. 집단감염 여진과 접촉자 연쇄감염이 이어졌다.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 사이 청주 6명, 충주 3명, 제천 1명, 음성 1명 등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선행 확진자를 통한 접촉자 감염 6명, 경로불명 증상발현 4명, 다른 시도(인천, 안산) 확진자 접촉 2명이다.

집단감염 여진이 계속되면서 청주에서 축산업체(누적 24명)와 중학교(누적 27명) 관련 확진자가 각각 2명과 1명 추가됐다.

나머지 확진자는 집단감염과 연관성이 없는 앞선 확진자들의 가족, 지인, 직장동료 등 주변 연쇄감염 또는 경로불명 감염 사례였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명이 더 늘어 7324명이 됐다. 전날까지 81명이 숨졌고, 6615명이 완치됐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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