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어제 40명 신규 확진..확진자 접촉 26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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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기존 확진자 접촉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으로 40명이 추가로 확진돼 이날 0시 기준, 누적 환자가 1만6425명으로 집계됐다.
중구의 클럽 관련 이용자 1명과 접촉자 1명씩이 추가돼 누계 17명이 됐고, 달서구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2명이 더 늘었다.
이밖에 확진자의 접촉으로 15명이 양성판정됐고, 14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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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대구에서 기존 확진자 접촉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으로 40명이 추가로 확진돼 이날 0시 기준, 누적 환자가 1만6425명으로 집계됐다.
서구 일가족 관련 가족 1명과 n차 감염으로 2명이 추가돼 누계 23명으로 늘었고, 북구 교회발 2명이 추가돼 누계 18명이 됐다.
중구의 클럽 관련 이용자 1명과 접촉자 1명씩이 추가돼 누계 17명이 됐고, 달서구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2명이 더 늘었다.
달서구 PC방과 북구 노래연습장발 확진자도 1명씩 추가돼 누계 7명과 6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확진자의 접촉으로 15명이 양성판정됐고, 14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구에서는 최근 1주간 332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47.4명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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