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고현정, 더 홀쭉해졌네..깡마른 팔다리 '깜짝'
2021. 10. 17. 10:32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고현정(50)이 남다른 자태를 뽐냈다.
방송인 박슬기(35)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진 사람 현정 언니. 드라마도 정주행 중"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박슬기를 한 팔로 껴안고 옅게 미소지었다. 여러 네티즌은 가녀린 고현정의 몸매를 두고 "살을 얼마나 빼신 거야", "여신이다", "살을 얼마나 빼신 거냐", "현정 언니 완전 예쁘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고현정은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사진 = 박슬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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