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지플랫, 외모 악플에 "내 귀가 뭐 어때서" 쿨한 대처

김명미 2021. 10. 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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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배우 최진실 아들 지플랫(최환희)이 악플을 박제했다.

지플랫은 10월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댓글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지플랫의 외모를 평가하고 비하하는 악플이다.

이에 지플랫은 "내 귀가 뭐 어때서"라는 문구를 남기며 해당 댓글에 쿨하게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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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고(故) 배우 최진실 아들 지플랫(최환희)이 악플을 박제했다.

지플랫은 10월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댓글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한 누리꾼은 "귀가 저런 사람들은 비트를 잘 만드나?"라고 댓글을 남겼다. 지플랫의 외모를 평가하고 비하하는 악플이다.

이에 지플랫은 "내 귀가 뭐 어때서"라는 문구를 남기며 해당 댓글에 쿨하게 대응했다.

또 지플랫은 지인이 "탐난다.. 그의 귀.."라고 반응하자 "복귀임"이라고 받아쳤다.

한편 지플랫은 최근 Mnet '쇼미더머니10'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사진=지플랫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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