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중은행 대출금리 5% 육박..이자 부담 급증

이종수 입력 2021. 10. 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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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한 달 반 사이 0.5%포인트나 올라 5%대 가까이 올랐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이 곧 적용할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한 달 보름 사이 0.48%포인트 높아져 연 3.031∼4.67%로 올랐습니다.

은행 대출금리가 빠르게 오르는 것은 기준금리 인상, 물가상승 영향으로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조달비용을 반영한 지표금리도 뛰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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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한 달 반 사이 0.5%포인트나 올라 5%대 가까이 올랐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이 곧 적용할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한 달 보름 사이 0.48%포인트 높아져 연 3.031∼4.67%로 올랐습니다.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같은 기간 연 2.92∼4.42%에서 3.14∼4.95%로 상승해 최고 금리가 5% 진입에 이르렀습니다.

신용대출의 경우 현재 최고 0.26%포인트 올라 3.18∼4.43% 금리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은행 대출금리가 빠르게 오르는 것은 기준금리 인상, 물가상승 영향으로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조달비용을 반영한 지표금리도 뛰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달 기준금리 인상이 사실상 예고돼 있는데 다 당분간 정부와 은행의 '가계대출 조이기' 기조가 유지될 것이기 때문에 이른바 '빚투','영끌' 등을 위해 대출했거나 앞으로 대출이 필요한 이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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