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골프장 주름 잡는 국보급 각선미 "골프로 저녁데이트"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골프 데이트를 즐겼다.

지소연은 10월 16일 인스타그램에 "뭐든 꾸준히 하는 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우리 부부 골프로 저녁 데이트 했어요. 커플룩 입으려고 골프 치는 애들 오늘은 커플 골프화 개시 했어요. 빨리 신고 필드 나가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맨투맨 티셔츠에 플리츠 스커트, 운동화를 신고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 연습을 하는 모습.

골프에 집중하고 있는 지소연의 열정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지소연은 가녀린 11자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골프 연습을 할 때에도 남편 송재희와 동행하는 모습에서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이 드러난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지소연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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