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재벌 남편과 로컬 체험..저렴한 숙박비+맛집에 '깜짝'(에브리데이)

송오정 2021. 10. 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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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가 남편과 태국 컨껜 여행을 떠났다.

10월 16일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에는 '태국댁신주아 로컬체험해봤어요!'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신주아는 태국 락다운이 완화되면서 남편과 태국 로컬 체험에 나섰다.

또한 남편과 함께 방문한 로컬 국수 맛집에서 신주아는 눈이 휘둥그레지는 맛에 한 번, 1500원이라는 가격에 두 번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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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신주아가 남편과 태국 컨껜 여행을 떠났다.

10월 16일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에는 '태국댁신주아 로컬체험해봤어요!'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신주아는 태국 락다운이 완화되면서 남편과 태국 로컬 체험에 나섰다. 방콕에서 차로 7시간, 비행기로 1시간 걸리는 동북부지방 컨껜(컨깬)에 도착한 신주아는 남편 지인의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신주아도 처음이라는 태국 장례식장엔 고인의 영혼을 달래기 위한 태국 전통춤 공연이 펼쳐졌다. 신주아는 "고요하지만 적막하지 않은 분위기에 스며든다. 아름다운 장례식 문화인 것 같다"라며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 이 지역 핫플레이스, 밤에는 로컬 길거리 국수 맛집 등을 방문했다. 현지인에게 락다운에 대해 묻자, 도시가 아닌 한적한 마을이라 모든 가게가 정상영업 중이라고.

신주아가 묵은 리조트는 넓고 강물뷰가 돋보이는 자연경관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한국돈으로 하루에 1만5000원이란 저렴한 숙박비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남편과 함께 방문한 로컬 국수 맛집에서 신주아는 눈이 휘둥그레지는 맛에 한 번, 1500원이라는 가격에 두 번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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