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호수' 가장 지키고 싶은 가족의 소중한 순간..리뷰 포스터

김미화 기자 2021. 10. 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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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푸른호수'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푸른 호수'는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되었지만 미국 이민법의 허점으로 시민권을 얻지 못해 갑작스레 강제 추방 위기에 놓인 남자 안토니오(저스틴 전 분)와 아내 캐시(알리시아 비칸데르 분), 딸 제시(시드니 코왈스키 분)의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부당한 현실 앞에 가족을 지키려는 한 남자의 뜨거운 드라마를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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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푸른 호수' 리뷰 포스터
영화 '푸른호수'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푸른 호수'는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되었지만 미국 이민법의 허점으로 시민권을 얻지 못해 갑작스레 강제 추방 위기에 놓인 남자 안토니오(저스틴 전 분)와 아내 캐시(알리시아 비칸데르 분), 딸 제시(시드니 코왈스키 분)의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부당한 현실 앞에 가족을 지키려는 한 남자의 뜨거운 드라마를 펼쳐낸다.

'푸른 호수'는개봉과 함께 강제추방 위기에 처한 입양인의 충격적 현실과 뜨거운 드라마로 극장가에 푸른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인도 한국인도 될 수 없는 한 남자의 가족을 지키기 위한 뜨거운 분투를 그린 영화 '푸른 호수'에 쏟아진 감동 리뷰와 함께 아름다운 비주얼이 눈길을 잡아 끄는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리뷰 포스터에는 석양이 지는 강가를 배경으로 세 가족의 아름다운 실루엣을 담고 있어 마음을 묵직하게 만든다. 피부색은 다르지만, 피가 섞인 아빠와 딸은 아니지만, 안토니오와 캐시, 제시는 그 어느 가족보다 끈끈하다. 손을 높이 든 채 만세를 부르는 이들의 모습은 서로를 가족으로 선택한 세 사람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목격하는 듯 해 이들에게 닥칠 시련을 더욱 원망스럽게 한다.

실제로 강제 추방 위기 속 입양인들의 현실을 지적하는 날카로운 메시지와 그 속에서 보여주는 뜨거운 가족애로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는 동시에 눈물샘을 자극하는 <푸른 호수>는 관람객들의 극찬 속에 절찬 상영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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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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