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희망퇴직' 롯데백화점..대규모 인력구조 재편
보도국 2021. 10. 17. 10:09
롯데백화점이 창사 이후 첫 희망퇴직을 통해 대규모 인력구조 재편을 진행합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3일부터 근속 20년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500명 넘게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습니다.
전체 직원 4,700여명 가운데 희망퇴직 대상은 2천여명으로, 이 가운데 4분의1 정도가 회사를 떠나기로 한 셈입니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에 세자릿수 규모의 신규 채용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인력구조를 재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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